기존 LED에 ESCO와 태양광 추가
[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18일 기존의'Green 팩토링'에 ESCO와 태양광사업자도 포함키로 했다고 밝혔다.
'Green팩토링'은 최장 6년이 장기고정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금리상한선을 설정해 정책금융공사의 저금리 자금 효과를 에너지효율화사업자에게 적용해 운용하는 일종의 매출채권 할인 금융이다.
이번에 ESCO나 태양광 사업자 등이 'Green팩토링'의 지원대상자로 추가됨으로서 중개기관인 산은캐피탈에서 운용중인 'Green팩토링'의 기존한도 350억원도 700억원으로 증가된다.
진영욱 사장은 “ 'Green 팩토링'을 통한 장기 저리자금 지원 등으로 에너지절약 및 효율화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녹색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reen 팩토링' 관련 사항은 산은캐피탈 기업금융실 최정선 과장(6330-069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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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