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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반도체 종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악재를 모두 반영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당히 높아 적극 매수할 때라는 의견이 나왔다.
제프리스는 반도체 종목이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모두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 같이 전했다.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떨어진 동시에 하반기 수익성을 개선할 만한 촉매제가 적지 않은 만큼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온 세미컨덕터(ONNN), AMD(AMD) 등이 매력적이라고 제프리스는 전했다.
제프리스는 이들 반도체 종목의 주가가 2012년과 2013년 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25~35% 할인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거시경제 성장이 부진한 상황에 반도체 종목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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