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은 모델 씨엔블루를 앞세운 TV광고를 시작으로 2012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CJ올리브영은 ‘나의 그녀를 설레게 하는 곳’ 이라는 콘셉트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신규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인 ‘올 리브 영 위드 올리브영(ALL LIVE YOUNG with Oliveyoung)’은 나이에 국한되지 않은 젊음을 바탕으로,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쇼핑 공간으로서 CJ올리브영의 자신감이 담겨 있다. 현재 CJ올리브영 전 매장에서는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티셔츠와 쇼핑백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TVCF에서는 파우더룸, 헤어살롱, 욕실, 헬스클럽을 넘나드는 씨엔블루 정용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헬스 & 뷰티 스토어로서 CJ올리브영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엿볼 수 있다.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이 원하는 뷰티·헤어·바디·헬스 관련 잇 아이템(it item)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CJ올리브영의 쇼핑 스타일을 트렌디한 비쥬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씨엔블루 스페셜 기프트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엔블루 스페셜 기프트는 아벤느 미스트, 엘리자베스 코팩, 식물나라 클렌징폼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뷰티 키트다. 17일까지 CJ올리브영 전 매장(서울타워점 및 6월 신규 오픈 매장 제외)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또 CJ올리브영 페이스북(www.facebook.com/CJOLIVEYOUNG)에서는 TVCF 런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하은영 부장은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신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TV광고를 시작으로 여성들의 뷰티·헤어·바디·헬스 스타일을 선도하는 캠페인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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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