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쌍용자동차는 오는 10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약 30개팀(2인 1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국립환경과학원~인천대교~연수구청까지 왕복 82㎞의 경로를 달리게 되며, 연료소모율(표준연비 대비 연비개선효과), 친환경운전습관, 배출가스감소율(배출허용기준대비 배출가스량 감소) 등을 평가해 친환경 운전왕을 가린다.
쌍용차는 이날 행사에 자사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을 실시하고, 엔진ㆍ브레이크ㆍ 냉각수ㆍ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와이퍼블레이드ㆍ벌브류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친환경, 경제운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쌍용차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만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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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