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은 5일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제51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정관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 받았다.
이날 주총에서 현대증권은 임기가 만료되는 임승철 사내이사(감사위원회 위원)와 김병배 사외이사(김&장 법률사무소 회계사 및 미국변호사), 박광철 사외이사(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를 재선임했다.
또 신임 비상근 사내 이사로 이남용(현대그룹 전략기획2본부장), 신임 사외이사로 박윌리엄(광운대 한림원 교수 겸 미국 변호사)을 선임했다.
이외에도 개정 상법을 반영하고, 결산기를 2014년부터 12월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과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는 1주당 552원의 현금배당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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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