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의정부점에서 '상반기 베스트와인 최종가전'을 주제로 상반기 결산 와인행사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결산 와인초특가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올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와인을 다시 한 번 와인 창고전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먼저 슈퍼 세컨드로 불리우는 샤토 팔메 01이 36만원(35병한정)에 선보이며 그랑퀴리 5등급 중 프랑스 유명 와인메이커은 미쉘롤랑의 기술적 조언으로 만들어진 샤토 벨그라브 07이 45% 할인된 5만 6000원에 판매하는 등 그랑퀴리급 와인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신대륙 와인 특가도 마련했다. 와인컨슈머 리포트에서 호평받은 뉴질랜드산 토후 말버로 리저브 로어 피노누아가 4만 2000천원, 토후 말버로 쇼비뇽 블랑이 2만 2000원에 선보이며 꼭 마셔봐야할 1001가지 와인에 선정된 르 리쉬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이 7만 2000원에 판매된다.
그 외에도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 만큼이나 즐겨 찾는 각종 스파클링 와인도 균일가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가 1만 5000원, 간치아 아스티가 1만 7000원,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가 5만 5000원에 선보인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바이어는 "휴가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사람들과 모임에 적합한 신대륙와인, 프랑스 그랑퀴리급 와인을 와인창고전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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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