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가 노동조합과 함께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여의도 트윈타워를 비롯 전 사업장에서 수거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사진설명> LG전자가 노동조합과 함께‘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23일부터 6월 5일까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맨 앞쪽)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 1층의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폐휴대폰 수거에 참여하고 있다. |
23일 오후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이 트윈타워 1층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LG전자는 폐휴대폰을 반납한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시네마 3D TV 1명, 노트북(1명), 옵티머스 LTE II(2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10명), 1만원 문화상품권(5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LG전자는 수거함 옆에 최신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II’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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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