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까지 밀집지역 중심 집중 홍보
[뉴스핌=배군득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중순까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홍보를 위해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
지난 20~21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첫 선을 보인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은 다음달 중순까지 서울 대학가, 오피스 밀집 지역, 놀이동산 등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을 비롯해 여수 엑스포 현장 등을 오가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을 집중 홍보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LG전자는 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옵티머스 LTE2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할 계획이다.
방문자를 위해 2GB 램의 시스템 안정성, 오래 쓰는 배터리, 무선충전, 퀵 메모, 타임머신 카메라, 음성촬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부공간을 구성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기존 LTE 고객들의 니즈였던 램 용량,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만큼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옵티머스 LTE2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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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