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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그룹

기사입력 : 2012년05월22일 13:3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배군득 기자] (주)두산은 이사회를 거쳐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을 지주부문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건설 회장과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겸하면서 지주부문 실무에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겸 CEO를 보좌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 각 계열사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 두산중공업
▲EPC BG PC/공사총괄 김철구 ▲EPC BG EPC관리총괄 이동윤 ▲EPC BG EPC영업총괄 류명동 ▲EPC BG EPC 1PD 최영태 ▲EPC BG EPC 2PD 허종철 ▲POWER BG 보일러영업 심재현 ▲COO 품질총괄 김준헌 ▲COO 통합구매 송용진 ▲DPS Finance 정광섭

◆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안종선 ▲경영관리총괄 관리지원부문 박종렬 ▲경영관리총괄 관리지원부문 노사 양시영 ▲공기BG Operation총괄 김성락 ▲CE Global 상품기획 이두순 ▲CE AP/E Product Management 고혁 ▲CE China DICC Operations 강우규

◆ 두산엔진
▲영업부문장 임상록 ▲영업부문 국내선박엔진영업 이위영
 
<신규 임원>

◆ 두산중공업
▲관리부문 홍보 임봉균 ▲재무관리부문Tax 김치용 ▲재무관리부문 Accounting 류인천 ▲COO 품질혁신 박민철 ▲COO PI 서귀현 ▲경영혁신 법무실 양영모 ▲경영혁신 동반성장지원팀 이준형 ▲ Power BG HRSG설계/생산 김갑일 ▲Power BG 터빈/발전기사업관리2 김창한 ▲Power BG 보일러사업관리2 박면일 ▲Power BG 터빈/발전기설계2 이광열 ▲Power BG Power기획 임재환 ▲Power BG 보일러설계 연구위원 이행구 ▲주단BG 주단생산1 박일수 ▲EPC BG EPC기획 배훈식 ▲EPC BG MongDuong II PM 이희직 ▲EPC BG Raipur PM 임영식 ▲EPC BG EPC Proposal 정원태 ▲EPC BG EPC품질 허경오 ▲EPC BG EPC Controller 최송운 ▲원자력 BG 원자력생산1 이영동 ▲원자력 BG 방산BU장 임갑식 ▲Water BG Water PLM 전갑진 ▲Water BG Water중동지역장 한승수 ▲기술연구원 소재개발센터 지병하

◆ 두산인프라코어
▲CE AP/E Aftermarket AM운영 이문복 ▲경영혁신 Treasury팀장 이현철

◆ ㈜두산
▲전자BG 품질/기술부문 이종원 ▲사업부문 경영관리 Compliance 이창구 ▲사업부문 S&BD Strategy 한운석

◆ 두산산업차량
▲품질서비스 이승근 ▲DIVEU 정용운

◆ 두산엔진
▲관리부문 Controller 박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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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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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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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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