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주요 10개 지역 순환 마케팅
[뉴스핌=배군득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가 ‘X-트림(Treme)’ 랩핑버스를 운영,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가동하고 있다.
X-트림(Treme) 랩핑버스는 세련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후지필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카메라 X-Pro1, X-S1, X10, X100 이미지를 전면에 프린트했다.
더불어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 이라는 후지필름의 오래된 브랜드 철학과 함께 ‘완벽의 정점’이라 불리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X-Pro1 컨셉을 잘 담아내 눈길을 끈다.
랩핑버스 이름도 ‘궁극의’를 뜻하는 익스트림(extreme) 발음과 동일하게 ‘X-트림(Treme)’ 이라 붙여 소비자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X-트림(Treme) 랩핑버스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시내를 비롯해 분당, 일산의 주요 지역까지 모두 10개 코스를 순회하며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배재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후지필름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품만이 아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은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및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록자 전원에게는 인켈 고급 이어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과 300만원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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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