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비자가 2012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전세계 응원 열풍에 국내 스포츠 팬들을 초대한다.
비자는 9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 통합 마케팅 캠페인 'Go World'를 런칭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올림픽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추첨 이벤트가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중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비자코리아 공식 이벤트 페이지(www.visakorea.com/visalondon)를 방문,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및 생년월일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상 15명에게는 2012 런던 올림픽 2인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행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권, 조식 포함 호텔 숙박권(2인실), 올림픽 경기 입장권 및 150파운드 상당의 비자 선불카드가 포함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비자카드 사용 정보를 추가 등록한 카드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등상인 신형 파나소닉 루믹스 GF2 디지털 카메라(12대)와 3등상 맥스무비 영화 티켓 2매(100명)가 증정된다. 당첨자는 개별 통지되거나, 2012년 6월 18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비자코리아는 지난 2월 공식 후원사로서 함께 출범식을 가진 '장미란재단'의 공식 홈페이지(www.roseran.org)에서 비인기종목 선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참여자들 가운데서도 두 명을 추첨, 마찬가지로 2012 런던 올림픽 2인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장미란재단 홈페이지에서 역도, 레슬링, 배드민턴 등과 같은 올림픽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현재 1만건 이상의 응원 메시지가 올라온 상태다.
아울러 5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14주간 비자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isa)에서 응원전 이벤트를 진행, 전세계 올림픽 팬들이 댓글, 사진 또는 동영상 형태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주어진다.
한국의 스포츠 팬들 역시 참여 가능하며, 비자코리아는 글로벌 응원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삼성 갤럭시 노트(1대)와 맥스무비 영화 티켓 2매(20명)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당첨자는 14주간 이어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 발표되거나 개별 통지된다.
비자의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 및 'Go World'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www.visa.com/olympicmediak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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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