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멕시코돈육수출협회(이하 MPEA)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슈퍼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식 행사는 MPEA와 롯데슈퍼가 협업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롯데슈퍼 서초점, 범서점, 잠원점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 3곳의 점포를 방문하면 멕시칸 돈육을 만나볼 수 있다.
멕시코산 돼지고기는 수입시장의 공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류의 지방과 힘줄을 최대한 제거하여 부위별로 공급한다. 지방이 적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어서 소비자들은 부드럽고 좋은 육질의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다.
MPEA 담당자는 “한국은 멕시코산 돼지고기의 주요 수출국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멕시코산 돼지고기에 대해 알리며 자사 제품의 장점인 최고의 맛, 돈육의 빛깔 그리고 육질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MPEA는 앞으로 다양한 장소와 이벤트를 통해 멕시코산 돼지고기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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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