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2(KYNEX2)의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카이닉스2'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증과 중등도의 건성안의 예방 및 치료용 점안제이다.
카이닉스2는 각막 손상으로 인한 건성안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조성됐다
또한 무방부제로 조성되었음에도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1회용으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시간 동안 여러 번 점안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국내 3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다기관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카이닉스2’는 경증과 중등도의 건성안 치료에 효능과 안정성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특허 출원을 위한 장기간 안정성 시험 및 세균테스트 결과, 카이닉스2의 조성물이 2차 오염으로 인한 세균증식을 억제함을 입증했다.
카이닉스2는 고순도-고농도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함으로써 점안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의 윤성태 부회장은 "이물감이나 쓰라림이 없다는 점은 시장에서 휴온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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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