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현대차의 1분기 유럽지역 차량 판매(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12.5% 늘어난 11만 4571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자 체코 프라하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측은 유럽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3.3%로 추산했다.
현대차 측에 따르면 i30, iX35, i20 등이 1분기 유럽 시장 판매량 중 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차량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1만 131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유럽 지역 시장점유율을 3.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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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