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는 2012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맞아 두산베어스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번 공동마케팅으로 빙그레는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장인 잠실야구장 본부석 양 옆쪽에 끌레도르존을 지정, 아이스크림 1만 2000개와 4만원 상당의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300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두산베어스 경기의 대표 이벤트인 '키스타임 이벤트'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키스타임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세트를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지현 빙그레 끌레도르 대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끌레도르존은 대표적인 야구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으로 늘어나는 여성관중을 위한 이벤트, 야구장을 찾는 연인들의 프로포즈 행사 및 아이스크림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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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