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이 드디어 애플 앱스토어에 입성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자사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개발사 모비클,대표 정희철)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폰 이용자들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4 이상의 기종에 최적화 돼있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가지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판타지 RPG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만의 모바일 퍼블리싱 툴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카오스베인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한편, 카오스베인의 아이폰용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가입 및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 유료화 아이템인‘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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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