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28일 서울 잠원동 서울사무소에서 사내 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참가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직장인들이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진한 색상의 정장에서 탈피해 깔끔한 색상의 콤비, 캐주얼 느낌의 정장 등 색상 및 유형별로 다양한 복장 스타일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선발된 남녀 5쌍의 직원이 패션쇼 모델로 등장해 동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전문 디자이너를 초빙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예의를 갖추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복장법에 대한 강의를 병행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가 바람직한 복장문화와 창의적인 조직문화의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부터 소통문화 활성화와 창의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제도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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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