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 조선희씨
[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서울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정헌(66세)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에는 조선희(52세) 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이사장과 조 대표이사는 서울시장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공주대학교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로 재직 중이다.
조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합통신 및 한겨레신문 문화부기자, 씨네21 초대편집장,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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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좌측부터 조선희 대표이사, 김정헌 이사장 [사진제공=서울시] |
신임 김 이사장과 조 대표이사는 서울시장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공주대학교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로 재직 중이다.
조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합통신 및 한겨레신문 문화부기자, 씨네21 초대편집장,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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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