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유진기업이 유경선 회장의 하이마트 매각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전해지며 장중 11% 넘게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날 11.07% 오른 4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미래에셋, 동양, 한국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하이마트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하이마트 매각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다"며 "유진기업은 하이마트 최대주주로서 공동 매각하기로 한 합의정신에 따라 최대주주가 새로 정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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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