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멕시코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멕시코 남서부에 위치한 게레로주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뒤이어 멕시코 시티에서도 5.1 규모의 지진이 뒤이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강하게 흔들리면서 놀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고, 멕시코시티 공항에서는 40여명의 승객들이 공항 열차에 한 동안 갇힌 채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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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