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까사미아는 이현구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자로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현구 회장은 82년 까사미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사업을 이끌며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와 침구, 인테리어 소품과 호텔, 사무용 가구, 스토리지 사업 분야 등에 모던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왔다.
이 회장은 또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를 토대로 쾌적한 주거환경 연출을 위해 노력하며 가구, 침구, 소품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국내에 정착시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까사미아는 현재 21개 직영점과 4개 백화점 직영점, 45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12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현구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합섬에 근무하다 지난 1982년 까사미아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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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