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골프협회와 함께 ‘대전광역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재)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강형모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와 ‘대전광역시장배 골프대회’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초 중 고등부 남녀 각 1~3위 총 18명을 선발해 (재)골프존 문화재단에서 연간 1억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을 지원하는 것.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날 대전 출신 골프 국가대표 박채윤 학생에게 장학금 1200만원도 전달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왼쪽)이 19일 대전시청에서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협약을 맺은 뒤 염홍철 대전시장(가운데), 강형모 대전시골프협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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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