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전 의원 탈락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16일 4·11 총선 5차 경선에서 이윤석 의원(51)과 신장용 민주당 부대변인(48), 이용선 전 시민사회연대회의 공동대표(53), 김영호 민주당정책위부의장(44), 고연호 민주당 서울시당대변인(48)이 공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남 무안·신안에서 서삼석 후보를, 경기 수원시을에서 신 부대변인이 이기우 전 의원을 눌렀다.
서울 양천구을에선 이 전 공동대표가 김한정 후보를 제쳤고, 김 정책위부의장은 서대문구을에서 이근호 후보를 따돌렸다.
고 서울시당대변인도 은평구을에서 송미화, 최창환 후보 등과 경선을 벌여 승리해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과 야권단일화 경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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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