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권도엽 장관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보안2등급 상향에 앞서 대응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17일 오전 인천항을 방문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권 장관은 인천항에서 인천내항, 관제실 및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항만보안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경인항의 갑문통제소와 관제실 등을 시찰한 후에는 아라뱃길에서 자전거 Riding(18㎞)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핵안보정상회의와 관련 보안등급을 최고 등급인 3등급까지 상향해 보안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선박과 항만분야에서도 최고의 보안태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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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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