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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이마트와 손잡고 42형 Full HD LED TV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3월16일 14:2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TG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손종문)가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손잡고 공동 기획한 국민 보급형 TV 2탄 42형 Full HD LED TV ‘T뷰(T-View)’를 16일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76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TG삼보가 출시한 ‘T-View’는 올해 말 아날로그TV 방송 종영을 앞두고 디지털TV로의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가격 부담은 낮추고 품질과 디자인 만족도는 높인 차세대 디지털TV다. 뛰어난 제품 퀄리티 만큼이나 합리적인 가격은 디지털 방송시대를 앞두고 있는 요즘, TV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국민TV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것이다.

금번 'T-View' 출시를 통해 TG삼보는 디지털TV로까지 브랜드를 확장, 컴퓨터 전문업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TG삼보 32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이마트에 축적된 고객니즈를 반영한 'T-View'는 두 회사가 디지털 방송환경에 가장 적합하도록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방송에 최적화된 AD 보드를 탑재하였고, 품질향상을 위해 부품 역시 100% 검증된 정품만 장착한 제품이다. * AD 보드: 각종 입출력단자의 영상/음성 신호를 처리하여 TV로 출력하는 메인보드

특히 'T-View'에 탑재된 패널은 전세계 상위 업체에서 적용하는 것과 같은 등급의 A급 패널만을 적용하여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가격과 품질, 두마리 토끼를 잡은 'T-View'는 32년간의 엄격하게 축적된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기존 대기업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 안정성을 갖추었다.

'T-View'는 거실에 놓여지는 대형TV의 특성을 고려, 리빙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그로시 베젤과 로고 LED 라이팅을 전면 배치하여,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럭셔리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42형 크기에 120Hz초고화질 풀HD 해상도를 자랑하는 'T-View'는 최고급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여 기존 패널의 단점인 응답속도를 높임으로서 게임, 스포츠 등의 빠른 화면에서도 잔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스트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 입체적인 음향으로 디지털 방송의 고화질 컨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기,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최신 디지털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롭고 USB2.0 포트를 이용, 사진과 MP3 음악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전자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애프터서비스다.

TG삼보 'T-View'는 8년 간 유무상으로 전국 100여개 TG삼보 서비스센터를 통해 보다 손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설치 지원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1회에 한해 무상 설치 지원 가능하다.(단, 벽걸이 설치의 경우 유상 진행)

유통과정을 최소화 한 'T-View'는 소비자 가격혜택을 높이기 위해 핸드캐리 방식으로 운영되며, 직접 핸드캐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희망 고객들에 한해 출시 기념 이벤트로 1개월간 타사 출장 비용의 절반 가격으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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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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