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인 전문가패널 선정과정과 설문조사 진행방법
[뉴스핌=이영태 기자] 뉴스핌은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분야로 증권과 펀드, 부동산, 산업계, 학계(연구소)를 선택한 후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 10명씩을 선정했다.
증권과 펀드분야의 경우 매일매일 시황분석을 통해 국내 거시·미시 경제상황에 가장 정통하다고 평가받는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사의 CIO 및 주식·자산운용본부장을 선정했다.
부동산분야에선 해당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부동산정보업체와 은행, 연구소의 팀장, 혹은 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산업계 패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국내총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자동차·철강·조선·섬유업계의 협회 임원급 인사들이다.
학계와 연구소는 각 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시민단체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조사방법으로는 이메일을 기본으로 유·무선 전화조사를 병행했으며 50명으로 한정된 전문가패널 조사의 표본특성상 정량적 방법과 함께 정성적 방법으로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뉴스핌은 4월 11일 총선까지 매주 2회 정도 여야의 판세분석, 주요 공약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패널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뉴스핌은 이 자리를 빌어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패널선정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전문가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음은 뉴스핌 선정 19대총선 전문가패널 명단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