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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총 1조달러 시대 연다" -모간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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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상승여력 70% 육박"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 주가가 '기세등등'한 상승 랠리를 지속하는 가운데 월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러한 상승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1조 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주가 기준으로 주당 960달러선을 의미한다.

모간스탠리의 케이티 휴버티 애널리스트는 "더 많은 기업들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게 되고 빨라진 무선 네트워크와 이머징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버전의 아이폰 흥행도 지속될 것"이라며 애플이 9000억 달러 수준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69%의 추가 상승을 예상한 것으로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도 44% 상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그는 아이폰 판매가 놀라운 수준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 더불어 지난주 새로운 버전의 '아이패드'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데 무게를 두었다.

모간스탠리의 전망대로 애플이 시총 1조 달러를 기록하게 될 경우 지난 1990년대 후반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꿈꿔왔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는 것으로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초까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켰던 엑손모빌은 이날 기준 시총 4072억 달러대를 기록하며 애플(5433억 달러)보다 크게 뒤쳐진 모습이다.

애플은 이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자료 : 애플(APPLE)의 지난 1년간 주가 흐름 (출처 :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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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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