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SK케미칼이 향후 화학사업에 대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케미칼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한 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과 현대, 키움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로써 SK케미칼은 6 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게 됐다.
이날 대신증권은 "SK케미칼은 PET 설비의 PETG 설비로의 변경을 통해 화학산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익성 높은 바이오 디젤 역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SK건설 SK가스 등 자회사의 지분법 이익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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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