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이 9일 서대문을과 양천구을 등 5개 선거구에 대한 11명의 7차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서울 서대문을에서는 김영호 민주당 정책위부의장과 이근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 양천구을에서는 김한정 김대중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과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가 경선에서 공천권을 다툰다.
경기 수원을에서 신장용 민주당 부대변인과 이기우 전 국회의원이 경선에서 붙는다.
경기 고양덕양을에선 문용식 나우콤대표와 송두용 한국일보 기자, 이치범 참여정부 환경부 장관이 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김희갑 참여정부 국무총리 정무수석과 최원식 민주개혁 인천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인천 계양을에서 공천권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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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