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외환은행 경영진에 장기성과 보상제도를 적용키로 했다.
하나금융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 폐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사외이사는 박봉수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이상빈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황덕남 서울법
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등 3명을 신규 선임했다. 나머지 5명은 유임됐다.
기존 6명이던 사내이사는 4명으로 줄이고 상근감사 제도는 폐지했다. 사내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내정자, 김종준 하나은행장 내정자 등 3명을 신규 선임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유임됐다.
이사회 직후 열린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외환은행 임원들에게 하나금융에서 도입한 '성과연동주식 보상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성과연동주식 보상제도는 3년간의 장기 경영성과를 평가해 경영진에게 주식을 이연하는 제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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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하나금융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 폐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사외이사는 박봉수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이상빈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황덕남 서울법
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등 3명을 신규 선임했다. 나머지 5명은 유임됐다.
기존 6명이던 사내이사는 4명으로 줄이고 상근감사 제도는 폐지했다. 사내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내정자, 김종준 하나은행장 내정자 등 3명을 신규 선임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유임됐다.
이사회 직후 열린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외환은행 임원들에게 하나금융에서 도입한 '성과연동주식 보상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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