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TB투자증권은 7일 위험요인이 모두 반영된 보험주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초 이후 차보험료 인하, RBC비율 강화, 2금융권 대출 규제 등 규제리스크 부각으로 금융업종 내 주가 부진 심화되면서 노출 가능한 리스크는 이미 반영된 반면, 추세적/계절적으로 개선될 이익흐름은 미반영된 상황이라고 했다.
전년대비 주가 하락폭이 깊은 보험주들의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했다.
규제요인을 반영해도 2012년, 10%대 이상의 이익 성장에 변화가 없고 밸류 대비 주가 부진이 심화된 손보주 중심 투자를 권고했다.
코리안리는 해외매출 고성장, 우호적인 글로벌 재보험시장 환경 변함없고 태국 홍수 손실 반영이 완료되는 3월말 이후 주가 우상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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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