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과 S메모 등 다양한 활용 노하우 공개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타이포 아티스트 '하폴(본명 이지남)'과 손잡고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도서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감성 경험을 알리기 위해 출간된 이번 책은 감성적인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유명한 하폴 작가가 갤럭시 노트 S펜을 활용해 직접 완성한 작품과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또 다양한 실제 예제를 통해 갤럭시 노트 기본 사용법과 S메모에 글씨 쓰기와 그림 그리기, 상황별 활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다.
이 서적은 3월부터 손글씨와 손그림 클립아트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개발돼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를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며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서 출간을 기념해 하폴 작가가 갤럭시 노트로 만든 스티커를 활용한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출간 도서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15일까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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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