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 지원 통한 코스닥기업 글로벌화 적극 지원
[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닥협회는 23일 한국무혁보험공사와 회원사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코스닥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우수 코스닥기업을 발굴하고 무역보험 아카데미 등을 활용해 다양한 무역보험제도뿐 아니라, 무역계약, 통관과 관세, 외환실무 등의 무역실무 전반에 대해 기업의 특성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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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 조계륭 사장,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 |
특히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코스닥협회가 추천하는 녹색산업 등 신성장 산업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아프리카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한도를 우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Trade Champs Club' 회원사에 선정된 코스닥협회 회원사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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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 윤종배 부장, 한국무역보험공사 허행만 부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추병양 이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조계륭 사장,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 코스닥협회 김원식 상근부회장, 코스닥협회 정진교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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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