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인사]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국실장

기사입력 : 2012년02월20일 16:38

최종수정 : 2012년02월20일 16:38

[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은 22일 집행간부 및 국실장 인사를 실시했다.

<집행간부>
▲김준일 경제연구원장▲강준오 기획국장▲강태수 금융안정분석국장▲김종화 국제국장

<국․실․부장 이동>

▲기획협력국장 배재수(裵在洙)(포항본부장)▲기획협력국 지역통할부장 신원섭(申元燮)(유임)▲법규실장 이희원(李熙元)(유임)▲금융통화위원회실장 김윤철(金潤喆)(유임)▲비서실장 손민호(孫珉鎬)(유임)▲국제협력실장 홍승제(洪承濟)유임)▲커뮤니케이션국장 이용회(李龍會)(공보실장)▲공보실장 이명종(李明鍾)(총무국 부국장)▲전산정보국장 이종건(李鍾健)(뉴욕사무소장)▲전산정보국 전산관리부장 김춘도(金椿都)(유임)▲인사경영국장 정희식(丁熙植)(총무국장)▲재산관리실장 서영만(徐永晩)(기획국 지역통할부 통할기획팀장)▲안전관리실장 최계명(崔鷄明)(유임)▲인재개발원장 허재성(許在晟)(유임)▲조사국장 신  운(申  雲)(조사국 조사총괄팀장)▲조사국 계량모형부장 박양수(朴良洙)(조사국 거시모형팀장)▲조사국 국제경제부장 한상섭(韓相燮)(한국금융연구원 파견)▲경제통계국장 김영배(金榮培)(유임)▲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양재룡(梁在龍)(유임)▲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정영택(鄭榮澤)(유임)▲거시건전성분석국장 성병희(成炳熹)(금융안정분석국 금융시스템부장)▲거시건전성분석국 거시건전성연구부장 강종구(姜宗求)(경제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금융검사분석실장 진우생(陳禹生)(금융기관분석실장)▲통화정책국장 김민호(金敏鎬)(금융시장국 통화금융팀장)▲통화정책국 금융시장부장 서영경(徐英京)(국제국 국제연구팀장)▲금융결제국장 이중식(李重埴)(유임)▲국고증권실장 박하종(朴夏鍾)(유임)▲발권국장 이홍철(李弘哲)(정보서비스실장)▲국제국장 유상대(柳相大)(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장)▲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김한수(金漢洙)(국제국 국제총괄팀장)▲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강성경(姜聖瓊)(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김의진(金義珍)(삼성자산운용 상무, 공모)▲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이문형(李文炯)(유임)▲경제연구원 부원장 전승철(田勝澈)(정책기획국 정책총괄팀장)▲감사실장 신동욱(申東郁)(유임)▲부산본부장 박창언(朴昌彦)(유임)▲대구경북본부장 허진호(許進鎬)(국제경제실장)▲목포본부장 정남석(鄭南錫)(외교안보연구원 파견)▲광주전남본부장 장택규(張澤奎)(유임)▲전북본부장 이은모(李殷模)(유임)▲대전충남본부장 오재권(吳在權)(유임)▲충북본부장 한영기(韓英基)(조사국 부국장)▲강원본부장 이철수(李喆洙)(강원본부 기획조사부장) ▲인천본부장 서영식(徐永植)(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제주본부장 박성준(朴成峻)(유임)▲경기본부장 윤면식(尹勉植)(유임)▲경남본부장 강성윤(姜成潤)(유임)강릉본부장 손동희(孫東熙)(유임)▲울산본부장 황인용(黃寅容)(국방대학교 파견)▲포항본부장 송규성(宋圭成)(금융감독원 파견)▲강남본부장 서정곤(徐正坤)(유임)▲뉴욕사무소장 채선병(蔡瑄秉)(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 차현진(車顯辰)(유임)▲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영찬(金永燦)(유임)▲동경사무소장 박광민(朴光敏)(유임)▲런던사무소장 유병하(劉炳夏)(유임)▲북경사무소장 임호열(林虎烈)(유임)▲북경사무소 홍콩주재 조승형(趙昇衡)(유임)▲북경사무소 상해주재 오인석(吳仁錫)(유임)

<1급 이동>

▲기획협력국 부국장 김태석▲커뮤니케이션국 교수 조성제▲전산정보국 전문역 지춘우▲인사경영국 부국장 안희욱▲인사경영국 연구지원반 오세만,이경태▲인재개발원 교수 김시환,이용호,이창형▲조사국 부국장 장광수▲경제통계국 부국장 이인규▲거시건전성분석국 부국장 조정환▲통화정책국 부국장 오호일▲발권국 부국장 박운섭▲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 조희근▲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의,민성기,이상우,이종규,이흥모▲한국금융연구원 파견 김인섭▲금융감독원 파견 최창복▲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  경▲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강재택▲국방대학교 파견 박이락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사진
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