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0일 BS금융지주와 관련 "현재 주가는 은행업종 평균 대비 2012년 예상 P/B기준으로 24.7%의 프리미엄(premium)이 부여돼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의 백운 애널리스트는 "이는 실적 부진 우려로 시중은행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가 심화돼 있기 때문"이라며 "선도은행인 신한지주에 비교해서도 BS금융은 5.9% premium이 부여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은행업 전체 이익은 15.5% 감소할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BS금융지주의 실적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P/E 6.5배, P/B 0.81배(ROE 13.1%)로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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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