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KB금융에 이어 신한은행 노조도 지주사의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노조는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계열사 노조와 함께 지주사 사외이사 1명을 추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국민은행 노조는 KB금융 지분을 보유한 우리사주조합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지난 10일 사측에 사외이사를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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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