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8.18 부동산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 매입 부담이 줄어들면서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슈프림종합건설이 서울 여의도 생활권인 영등포동7가 일대 도시형 생활주택 ‘훼미리하우스117’ 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에 총117세대 규모의 ‘훼밀리하우스117’는 선시공 2012년 2월 준공으로 계약 후 바로 임대 및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다. .
′훼밀리하우스′가 들어서는 곳에는 당산역, 영등포시장역, 국회의사당역 등 지하철 2ㆍ5ㆍ9호선 트리플역세권의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인근엔 롯데마트, 경방필, 신세계, 이마트, 타임스퀘어,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편의, 쇼핑시설들이 풍부하고 특히, 여의도 금융타운, KBSㆍSBSㆍMBC 등 방송타운 등 문화업무 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그리고 앞으로 영등포 뉴타운 개발, KnK디지털타워(2013년 준공예정) 및 여의도국제금융센터(2013년 준공예정) 등이 완공되면 4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추가 유입돼 임대료 상승이 예상되는 투자 유망지로 내다보인다.
한편 슈프림종합건설의 ‘훼밀리하우스117’은 분양 첫날부터 소액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 빠른투자 선택이 필요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하고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이 체결되고 미계약시 또는 미배정시 청약금 100만원은 자동 환불이다. 접수는 02-2671-30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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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