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GS리테일, 올해 유통업종 톱픽"-한화
한화증권은 GS리테일을 올해 유통업종 톱픽으로 제안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15일 "가정상비약이라는 판매품목 추가로 편의점 시장이 더 확대되고 Health & Beauty care 상품을 중심으로 편의점 키아이템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편의점을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를 올해 유통업종 톱픽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감기약, 소화제, 해열진통제, 파스류 등 20개 이내 품목으로 제한된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소위를 통과한 약사법 개정안은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앞으로는 1~2인 가구의 증가, 노령화, 중소상공인 지원 및 보호를 위한 규제 등이 늘어날 성숙기 사회구조"라며 "중장기적으로 이 회사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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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