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주요 공공기관 44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모두 조기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재정 중점관리대상기관들은 더욱 가파른 조기집행률을 예정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2012년 주요 공공기관(44개)의 투자집행계획이 전체적으로 1분기 25.5%, 상반기 55.2% 수준으로 2011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국내경기와 연관된 중점관리대상 기관(27개)의 투자집행은 1분기 27.0%, 상반기 57.1% 수준 목표로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
2012년 주요 공공기관(44개)의 투자계획 규모는 68.5조원으로, 2011년도 투자계획 대비 1.8% 증가 (67.3조→68.5조, +1.2조)했다.
투자계획 증가는 석유⋅가스공사의 해외자원개발사업 확대, 농어촌공사의 농업 생산기반 조성사업 확대 등에 기인한다,
또한 12년 금융 공공기관(7개)은 2011년 계획대비 대출, 보증 모두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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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