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차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6% 상승한 2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와 제이피모간, CLSA,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사자세가 밀려드는 모습이다.
이날 강상민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현금창출능력 등 실질적인 내용은 사상최고치 행진을 계속하고 있고, 양호한 실적흐름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그간 신차출시는 가장 효과적인 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해온만큼 올 상반기, 또 하나의 신차 Santa Fe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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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