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990억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6636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 증가한 1448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보통주 1주당 750원(시가배당률 0.9%), 우선주 1주당 800원(3.0%)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구랍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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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