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군용구급차가 신형으로 교체된다는 소식에 오텍이 강세다.
18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3% 강세를 기록중이다.
상승세는 이날까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오텍은 국내 구급차시장의 90%를 차지하는 특장차 전문업체다.
이날 한 매체는 "국방부는 최근 정책실무회의를 열어 군용 구형 1.25톤형 구급차의 수명(내구연한)을 15년에서 10년으로 줄이고 구형 구급차는 일반 화물용 트럭으로 개조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19년까지 보유해야 했던 구형구급차의 조기 도태가 가능하게 돼 2014년까지 전량 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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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