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생명보험사들의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개선됐다.
신한금융투자 송인찬 애널리스트는 “생명보험사들의 3분기 실적은 YoY 15.2% 감소하겠지만 QoQ로는 196.4%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3분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자산운용수익률의 회복”이라고 진단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도 배당금 수입 등으로 인하여 자산운용수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생보사들의 성장성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 월별 APE(연납화보험
료)가 각각 전년대비 8.9%, 20.5% 성장하고 있는 삼성생명과 대한생명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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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