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강사 7人과 수능 만점자 6人으로 구성된 재수성공 멘토
[뉴스핌=고종민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가 오르비와 공동으로 ‘2013 재수생을 위한 성공멘토 좌담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7인의 명강사가 멘토로 나오는 가운데 이번 좌담회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주제로 수험생들의 ‘재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줄 예정이다.
좌담회는 1월 3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총 3회 제공되며 수험생 사이에서 잘 알려진 커뮤니티 오르비(http://orbi.kr) 사이트에서 송출된다.
좌담회 첫날인 1월 3일에는 외국어영역 김찬휘∙이명학 강사를 멘토로 초빙했으며 10일 언어영역 김동욱∙최진헌강사가, 마지막 날인 17일 수리영역 한석원∙서정원∙이창무 강사가 출연한다.
또 2012학년도수능 만점자가 특별 출연해 학생들에게 재수 성공 팁과 공부법 등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줄 예정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그동안수험생을 위한 설명회는 많았지만 오직 재수생만을 위한 설명회는 없었다”며 “이번 좌담회는 명강사들이 직접 출현해 입시 실패 원인을 심도있게 분석해주고 재수를 통해 수능 만점을 받게 된 선배들의 실제 경험담도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의미한 좌담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이번 좌담회를 기념해 강좌수강권·간식 기프티콘·갤럭시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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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