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의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는 ‘쫄깃 건자두&상큼 자몽 샐러드’가 캘리포니아호두협회가 주최한 올해의 호두제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캘리포니아호두협회는 1987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지역 생산자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은 외식·제과제빵·식품가공업체 등에서 12개월 동안 출시된 제품 중 캘리포니아 호두를 재료로 사용한 메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을 비롯한 4명의 심사위원들은 메뉴의 맛과 시장성, 독창성, 캘리포니아 호두의 비중과 시장개척 기여도 등 5가지의 심사기준을 고려해 올해의 호두제품상을 선정했다.
애슐리의 ‘쫄깃 건자두&상큼 자몽 샐러드’는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자몽, 건자두, 치커리 라디치오 등을 레드 와인 드레싱에 버무려 쌉쌀하면서도 레드 와인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로, 맛 부분과 영양학적 밸런스가 탁월한 메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호두 제품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다이어트 중인 여성 고객들이 즐겨찾는 애슐리의 스테디 셀러 메뉴이기도 하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고객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해 애슐리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메뉴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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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