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핵심 상권인 스냐안시티몰과 클라파가딩몰에 지난 16일과 21일 인도네시아 1, 2호점을 순차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직접 투자 방식으로 1호점과 2호점 모두 본사 직영 체제로 운영된다.
1호점이 위치한 스냐안시티몰은 자카르타 쇼핑몰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핵심 상권이며, 2호점 입지인 클라파가딩몰은 자카르타 북동부의 중산층 이상 거주지역으로 주요 글로벌 F&B 브랜드가 입점해있는 인근 최대 쇼핑몰이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점 관계자는 "베트남 뚜레쥬르 매장의 성공사례가 현지에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 뚜레쥬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브랜드 포지셔닝이 잘 돼 있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1호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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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