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2011 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한다.
손보협회(회장 문재우)는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11 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업계의 블루리본은 ‘도전과 신뢰’라는 가치를 부여해 컨설턴트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는 최고의 컨설턴트를 의미한다.
손보협회는 2011년 손해보험우수인증설계사(개인대리점) 약 6000명 가운데 4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계약유지율 95%이상, 근속년수 10년 이상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202명을 선발했다.
손보협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조회시스템을 신설해 계약자가 블루리본 컨설턴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험영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블루리본 인증자를 모집질서준수자의 표본으로 삼아 궁극적으로 소비자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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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