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소형준주택 전문시행사 더클라스가 풀옵션 원룸 '에코와이드하우스' 회사 보유분을 분양한다.
더클라스는 그간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서 소형 준주택 '더클라스'를 1~4차까지 100% 분양완료하고 입주완료도 이뤄낸 바 있다.
5일 더클라스는 이번에 공급하는 5차 '에코와이드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 논현역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지난주 일반 분양을 끝내고 회사 직영분 일부를 직영사업부에서 추가분양 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5000만 원대, 실투자금은 4000만 원대 수준이며 월 40만~50만 원 선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고 시행사 더클라스의 풍부한 노하우로 임대관리까지 도맡아 해준다.
건물 맞은편에는 홈플러스와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해 있고 주변엔 CGV 등 다양한 상업, 복합 문화시설이 형성돼 있어 편의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반경 2km 내외로 우편집중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남동공단, 미추홀외고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고 현재 1~4차까지 모두 만실이여서 임대자들이 대기 중이다.
이번 5차 직영분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하고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선착순 계약이 체결되고 미계약시 또는 미배정시 청약금 100만원은 바로 자동 환불이다. 접수는 본사 직영사업부 032-421-5091로 하면 된다.
한편 더클라스는 1차 논현역 광장 앞 풀옵션 소형 원룸 63호실 공급을 시작으로, 2·3차(논현, 호구포) 에코팰리스 100호실, 4차 송도점 63호실 등의 분양을 100%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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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