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전통의 이어폰.헤드폰 명가 젠하이저가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사운드 갤러리를 오픈했다.
이에 25일 젠하이저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제품 전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사운드 오브 라이프'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에 오픈된 갤러리에는 젠하이저의 이어폰 및 헤드폰 16종이 전시됐다.
또한 젠하이저는 이번 오디오 갤러리 개막을 기념해 홈 엔터테인먼트용 무선 헤드폰 'RS220'을 처음 공개했다.
'RS220'은 블루투스 방식과는 달리 음향신호를 압축하지 않고 전송해주는 '클리어' 방식을 채용해 최고급 유선 헤드폰 수준의 원음 재생력을 제공해주는 젠하이저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 외에도 최근 출시된 멀티 컬러 이어폰 'CX215' 및 'MX365', 헤드폰 'HD400' 및 'HD200' 시리즈, 최고급 이어폰 'IE80' 및 'IE60' 등 다양한 신제품이 전시됐다.
응치순 젠하이저 아시아 총괄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수준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 계속 한국 고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는 오디어 전문가 등 게스트 400여명에게만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 안내센터(02-552-179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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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