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 국내 은행업종에 대해 내년 펀더멘털 개선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진석 애널리스는 "유럽 재정위기가 다소 완화되고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이 일단락되는 시점에는 업종지수의 반등 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2년 업종 ROE 11.2%로 추정되고 디레버리징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업종 타깃 PB멀티플은 0.85배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변수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글로벌 Peer대비 국내 은행업종 저평가 메리트는 여전하다는 점을 감안해 업종 투자의견은 긍정적(Positive)를 유지하되 해외 변수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최선호주로 BS금융, 신한지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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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